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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의 소소한일상

오늘은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을 추천하려고 한다. 만보기 어플은 예전에 캐시 워크를 한번 한 적 있는데, 계속 광고를 봐야하고 포인트도 많이 모이지 않아서 금방 관두었던 기억이 있다. 땅파서 동전 한푼 나오지 않는다지만 1포인트 1포인트 모으는 게 너무 어렵다. 내가 처음 한 만보기 어플은 캐시워크였는데, 100보에 1원인데 심지어 광고도 엄청 따라붙었다. 만보기 어플은 그렇게 내게 영영 잊혀질 뻔했었다. 그러다가 sns에서 교보 라이프 플래닛을 홍보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 매일매일 걷기만 하면 한달에 4000포인트를 준다는 말에 혹했다. 교보 라이프 플래닛에서는 1p=1원이다. 한달에 4000원이면 e북 만화책 한권, 3달 모으면 일반 도서를 살 수 있는 금액이 된다. 그러니까 말 그대..

요즘 재미있게 하는 게임의 난이도 극악인 클럽 챌린지...마법사 대결이 나올 때마다 바뀌기는 하지만 백업 겸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까 싶어 남겨둔다.전체 레벨은 85, 카드 레벨은 12-18.필수 그 외 일반 마법빗자루 / 팽창 마법 / 인칸타템 / 엑스펄소 / 나이튼즈 / 인센디오 / 오푸그노/ 위즐리 폭죽 동료 덱헤르미온느 / 맥고나걸 / 해리공략법처음 나온 폭팔 꼬리 스크루트를 제압한 후 헤르미온느 소환 위즐리 폭죽 or 나이튼즈로 시작해 마법사의 피를 많이 깎아둔다. 저코 마법을 사용하면서 스크루트를 견제, 죽인 후 고 코스트 마법은 마법사에게 사용하기 위해 아껴둔다.나이튼즈는 나올 때마다 바로바로 순환 시켜주고핵심은 팽창마법 + 위즐리 폭죽으로 빠르게 마법사의 체력을 깎는 것에..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 이벤트 시작~ UI도 바뀐데다가 하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한참 뒤에야 발견한 이벤트; 위치를 월드챗에서 다른 유저분들이 알려주는데도 못찾았었다.이벤트의 시작은 맥고나걸 교수님의 편지로 시작한다.결국 와야할 편지와 소포가 호그와트 여기저기 흩어져있단 말... 첫번째 편지 첫번째 편지는 윌라에게서 온 편지로 퀴디치 경기장으로 가는 실외 다리에 있었다.호그와트 전투에서 셰이머스 피니간과 네빌이 폭파했던 다리 중간에 난간쪽을 살펴보면 편지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서 나온 호그와트 성이 잘 구현되어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항상 즐거움을 느낀다.두번째 편지 우산을 든 학자는 롱쇼렌이다. 싫은 캐릭터... 두번째 편지는 해그리드 오두막의 울타리 쪽에 있었다.세번째 편 여린 용..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첫번째 스토리 퀘스트 - 2일차 - 미리 준비하면 좋은 아이템 맛있는 빵 : 밀 10개 , 보리 10개, 물이든 병 3개.재료 조달 : 퍼거스에게 철광석, 동광석 각 5개 전달.구급용품 : 마나허브, 블러디허브, 베이스허브 각 10개 딜리스에게 전달. 마법 같은 일 던컨 어서 오게. 밀레시안. 오늘은 처음 보는 일행과 함께 왔군 그래. 무슨 일로 찾아왔는가?제법 범상치 않은 일행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이 늙은이에게 소개를 좀 해줄 수 있겠는가? 던컨은 언제까지 노인인걸까.밀레시안은 계속해서 나이를 먹어가는데 한번 할아버지는 영원한 할아버지인것처럼...돌아가지 않으셔서 다행이다. 프리렌은 이 세계의 마법이나 마도서에 대해 찾아..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첫번째 스토리 퀘스트 - 1일차 -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리렌 콜라보. 정통 판타지에 정통 판타지 얹기! 최고다.콜라보 퀘스트가 있다고 해서 백업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한다.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과 오랫동안 한 게임이 콜라보를 한 건 솔직히 반갑다. 아주 예전에 강철의 연금술사와 콜라보 했을 때도 참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1부, 2부 나뉘어서 이야기가 있다. 생각보다 대장정일 것 같은 기분이다. 여러가지 상자를 준다. 아마도 이번에도 그냥 인벤토리 구석에 짱박아둘 것 같긴 하다. 너무 오랜만의 접속이라 단축키도 다 잊어버리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글 카테고리는 공략이기는 한데, 이번 이벤트 퀘스트에 공략할만한 요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우..

듀오링고를 시작하게 된 계기 영어 공부 어플을 얼마나 많이 거쳐왔던가. 야나두, 케이크, 스픽... 이것저것 건드리지 않은 게 없건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다. 내 첫 영어 공부 어플은 케이크였는데, 꾸준히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야나두로는 회화의 기초를 뗀 것 같다. a나 the, am, are, is같은 비동사가 입에 달라붙게 만드는 정도 말이다. 학습을 꾸준히 했다면 발음이건 실력이건 더 좋아졌을 텐데 항상 초반에만 열심히 하다가 금방 시들시들해졌다. 최대 2달 정도였던 것 같다. 스픽도 마찬가지로, 연속 학습을 한 50일까지 찍은게 최대였다. 앞서 말한 어플들이 도움이 안 됐다는 게 아니라, 너무 좋은 공부 어플임에도 내가 실패했다는 뜻으로 나열해 두었다. 회화 공부를 할 때, 특히 스..

2022.10.20 글을 수정/발행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1일차- 드디어 새로운 삼하인 이벤트가 나왔다.마비노기는 삼하인 이벤트스토리가 메인스트림에 영향을 주기도 해서 플레이하지 못하면 묘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몇년정도 재탕하기는 해도 바로 나왔을 때 하는 맛은 또 다르니까 기분이 좋았다.이번 이벤트는 이전과 다르게 쉬움모드가 있기 때문에 공략이라기보단 백업삼아 남겨두려 한다. 1일차 삼하인 밤의 새로운 이야기대표캐릭터 설정하기 삼하인 밤, 동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하늘에 걸린 라데카 달빛만큼 수려한 외모 가진 싱긋 웃으며 내 쪽을 바라본다. 짙은 밤만큼 새까만 머리카락과 무겁고 낮게 깔린 그림자처럼 걸친 의상은 표정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

+2024.02.07 글 수정/추가발행 호그스미드 업데이트드디어 나온 호그스미드 업데이트! 글래드래그스 마법사 의류 전문점에서는 새로운 옷들이 업데이트되지 않나 기대했는데 의상 업데이트는 없었다. 그래도 예쁜 모자를 직접 커스텀하거나 디자인 코드를 받아 다른 사람이 만든 걸 받을 수도 있어서 즐거웠다.스리브룸스틱스 로즈메타부인이 있고 아주 유용한 아이템을 많이 팔았다. 레전드 랜덤 카드 에코 업데이트에 사용할 보석, 금화, 불타는 키 등등 성장에 관련된 아이템을 팔았고, 꾸준히만 이벤트를 참여한다면 금방 이벤트 코인이 모여서 더 좋았던 이벤트였다. 종코의 장난감가게 여전히 깡패인 프레이 형제.그래픽을 높게 하면 휴대폰 발열이 너무 심해서 항상 그래픽을 낮춰서 사용하다보니 애들이 완전 목각인형이 따로..

이번에 드디어 알뜰폰으로 갈아탔다. 여러 요금제를 두고 비교를 해보다가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주는 요금제가 있어서 옳다구나 신청하게 됐다. 싼 휴대폰 요금제로 책까지 읽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지!밀리의 서재는 작년까지 이용했는데 아무래도 구독비 때문에 구독 해지를 하게 됐었다. 한 푼이라도 줄여보자 했던 소소한 발악이었다.여하튼 휴대폰 요금제로 전자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가장 먼저 읽을 책이 무엇이 있을까 살폈다. 서재에 담아둔 책의 대부분은 미서비스로 바뀌어있었기에 뒤적거리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문장이 편안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라 어렵지 않게 쭉쭉 읽어나가게 됐다. 공감하며, 배우며 밑줄을 치다보니 하이라이트를 77개나 해버리고 말았다. 주변에 꼭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그건..

+2023.11.30.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옮겨오며 수정/추가 발행 오늘은 요즘 많이 하고 있는 해리포터 모바일 게임의 시즌 이벤트를 리뷰하려고 한다. 지난 퀴플! 블러저! 골든 스니치! 시즌을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컸는데, 사실 시즌이 진행되는 내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시즌이다...라고 느끼게 되었다. 때문에 아쉬웠던 점을 위주로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시즌 룰렛의 구린 패션 말 그대로 옷이 너무 구리다. 시즌룰렛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센스가 한가지도 없고 모션도 예쁘지 않고, 옷색도 거무죽죽하고, 이것이 마법사의 패션 센스인가? 싶은 뉘앙스가 드는패션 센스. 아래가 삐쭉삐쭉 뜯어진 누더기는 고사하고 앞에있는 사람을 찔러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