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해깨마
- 게임리뷰
- 영화리뷰
- 듀오링고
- 마비노기
- 시간을찾아떠난소년
- 마블유니버스
- 티스토리챌린지
- 마비노기이벤트
- 게임 리뷰
- 해리포터
-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 오블완
- 마비노기 월몽
- 프리랜서
- 책 리뷰
- 해깨마 2학년 스토리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 서평
- 마비노기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 마비노기삼하인
- 프리랜서꿀팁
- 책리뷰
- 할로윈이벤트
- 장송의 프리렌
- 책추천
- 해리포터깨어난마법
- 셀프개통
- 일상
- 알뜰폰후기
- Today
- Total
목록마비노기이벤트 (4)
꿀배의 소소한일상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마지막 이야기- + 2022. 10. 27 글을 수정 발행 안녕! 안녕... 샨은 아이완의 집에서 나오면서 이것이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이었다고 말한다. 지금쯤 알룬도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거라 하면서. 플레이어는 샨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느냐 묻지만, 글쎄. 라는 모호한 대답만 들을 수 있다.그리고 삼하인이 끝나가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다. 샨은 플레이어를 재촉해 알룬을 만나러 간다.알룬은 자신이 만든 공간에 쓰러져있다. 플레이어는 알룬을 깨우기 위해 더 깊은 내면으로 들어간다.미션을 진입해보면 기억구슬이 여기저기 나동그라져있다. 시계의 초침과 분침이 돌아가고, 그걸 피헤 기억구슬을 10개 모으면 미션 ..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4, 5일차- 2022. 10. 25. 글을 추가+수정발행 스토리가 나오는 날 바로 진행하려 했지만, 일정 문제로 4일차와 5일차를 묶어 진행했다.반가운 얼굴들이 여전히 등장했고, 내용도 흥미로웠다.이번 이벤트는 공략이 필요 없을 만큼 가이드가 친절해서, 공략보다는 기록과 감상을 중심으로 남긴다. 4일차망자의 기억을 되찾는 방법 진정한 알룬은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부족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샨은 주변을 살피다 허구의 공간 구석에 있는 종들을 주목한다. 주변에 놓인 종들은 예전에 밀레시안이 알룬에게 습격당했을 때 보았던 기억구슬과 비슷한 오브젝트다. 알룬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3일차 - 2022. 10. 25. 글을 추가+수정발행 3일거울 속 세계 거울은 던바튼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못찾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매우 크고 둥둥 떠있다. 거울이라기보단 포탈에 가까운 것 같다. 테흐두인 입구라던가 마그멜 요정세계 포탈과 비슷한 느낌.빛너머에서 희미하게 종소리가 들려온다. 거울 앞에서 노래를 불러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머쓱; 아마 다른 선택지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 같다. 밀레시안은 샨과 조우한 다음에야 거울속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똑딱똑딱 초침 소리와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종소리가 들려온다.이번 이벤트 NPC캐릭터들이 목소리가 생긴 것도 그렇고, 사운드가 빵빵한 게 참 매력적..

2022.10.20 글을 수정/발행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1일차- 드디어 새로운 삼하인 이벤트가 나왔다.마비노기는 삼하인 이벤트스토리가 메인스트림에 영향을 주기도 해서 플레이하지 못하면 묘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몇년정도 재탕하기는 해도 바로 나왔을 때 하는 맛은 또 다르니까 기분이 좋았다.이번 이벤트는 이전과 다르게 쉬움모드가 있기 때문에 공략이라기보단 백업삼아 남겨두려 한다. 1일차 삼하인 밤의 새로운 이야기대표캐릭터 설정하기 삼하인 밤, 동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하늘에 걸린 라데카 달빛만큼 수려한 외모 가진 싱긋 웃으며 내 쪽을 바라본다. 짙은 밤만큼 새까만 머리카락과 무겁고 낮게 깔린 그림자처럼 걸친 의상은 표정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