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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의 소소한일상
[마비노기] 할로윈 이벤트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2022) -1일차- 본문
2022.10.20 글을 수정/발행
마비노기 2022 할로윈 이벤트
삼하인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1일차-
드디어 새로운 삼하인 이벤트가 나왔다.
마비노기는 삼하인 이벤트스토리가 메인스트림에 영향을 주기도 해서 플레이하지 못하면 묘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몇년정도 재탕하기는 해도 바로 나왔을 때 하는 맛은 또 다르니까 기분이 좋았다.
이번 이벤트는 이전과 다르게 쉬움모드가 있기 때문에 공략이라기보단 백업삼아 남겨두려 한다.
1일차
삼하인 밤의 새로운 이야기
대표캐릭터 설정하기
삼하인 밤, 동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하늘에 걸린 라데카 달빛만큼 수려한 외모 가진 싱긋 웃으며 내 쪽을 바라본다. 짙은 밤만큼 새까만 머리카락과 무겁고 낮게 깔린 그림자처럼 걸친 의상은 표정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내뿜기도 한다.
밝게 웃고있는 입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듯, 이따금 달싹인다.
던바튼 도서관에 있는 비밀의 음유시인과 대화하면 된다.
인벤에 있는 [이름 없는 자의 초대장]을 써도 되고, 던바튼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도 상관 없다.
갓패치라고 생각하는 부분
[직접 찾아 나서는 모험을 즐긴다]
[적절한 이정표가 함께하는 모험을 선호한다]
각 선택지에 따라 퀘스트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2021 할로윈 이벤트에서 npc위치를 찾지 못해서 헤맸었는데 정말 좋다.
최고!
+ 보너스 영상
예전 할로윈 이벤트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다. 블레이디안과 비니.
2020 : 밀레시안의 사건수첩 이벤트에서 한번 본 얼굴이 다시 나오니 반갑다.
명계의 사신인데 할로윈 시즌이 되면 에린으로 넘어가는 영혼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녀석들...
이번에도 인도하는 영혼의 수가 맞지 않아서 난리인 모양이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있던 사신 한명이 자기가 돕겠다고 나선다. 샨이라니 이름도 예뻐.
얘기를 들어보니 블레이디안과 비니와 달리 망자를 직접적으로 인도하는 역할은 아닌듯한데 일 잘하는 신입이라 저 둘은 얘한테 일을 덥석 맡겨버린다.
없는 일도 찾아서 하는 신입의 패기와 일거리 하나 줄여보겠다고 신입을 데려다 열정페이로 써먹는 선배 둘이라.
심지어 잘못하다간 징계받고 끝나는게 아니라 영혼이 소멸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니 신입한테 그래도 되는건가?
무시무시한 명계의 이야기를 뒤로한 채, 영상의 마지막엔 명계를 갓 탈출한 망자가 등장한다.
아빠를 만나 자신은 잘 지내고 있음을 전해주려고 탈출했단다.
아이고...
아이고...
어쨌거나 시간은 흐른다.
기억도둑
이번 이벤트는 시간이 주요 키워드인만큼 비밀의 음유시인도 직접적으로 시곗바늘이라는 단어를 언급한다.
사탕을 나눠줄 아이들의 위치와 모습이다.
가면을 쓴 아이와 대화 > 미션 진입
밀레시안은 또 속았다.
밀또속
명계에서 도망쳐온 소년은 기억을 훔쳐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키를 가지고 있다.
미션은 밀레시안의 내면세계에서 이루어지며, 구슬의 형태로 이루어져있는 기억을 지키기 위해 간단한 미션을 진행한다.
기억 구슬이 있는 나무 아래서 굴러들어오는 호박을 해치우면 된다.
호박을 해치우지 못할시 일정 시간동안 밀레시안이 거꾸로 움직인다.
없지인마 당연히없지
자신이 찾는 인물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걸 확인한 소년은 플레이어에게 회복약을 먹인 후 도망간다.
1일차에 알 수 있는 단서를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소년의 목적은 아빠를 찾아 자신이 잘 지내고 있음을 전해주는 것
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노인이 소년의 아버지일 거라 추정됨.
3. 어쩌면 소년이 죽은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을지도 모름 (소년의 아버지라기엔 나이가 많이 들어있는 노인과 정리되지 않은 행색으로 늙어가고 있다는 표현)
4. 노인은 소년을 구하지 못해서든 자신이 초래한 결과로 인해 소년이 죽었든간에 큰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듯?
월몽 이벤트로 나온 브리엘과 길라크가 크롬바스 상주 npc로 배정되고
마찬가지로 이전 삼하인 이벤트 캐릭터인 라그린네도 메인스트림 진행과 연관이 있던 만큼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얼른 2일차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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