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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의 소소한일상
[마비노기]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이벤트(2024) -1일차- 본문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첫번째 스토리 퀘스트
- 1일차 -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리렌 콜라보. 정통 판타지에 정통 판타지 얹기! 최고다.
콜라보 퀘스트가 있다고 해서 백업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한다.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과 오랫동안 한 게임이 콜라보를 한 건 솔직히 반갑다. 아주 예전에 강철의 연금술사와 콜라보 했을 때도 참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1부, 2부 나뉘어서 이야기가 있다. 생각보다 대장정일 것 같은 기분이다.
여러가지 상자를 준다. 아마도 이번에도 그냥 인벤토리 구석에 짱박아둘 것 같긴 하다. 너무 오랜만의 접속이라 단축키도 다 잊어버리고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글 카테고리는 공략이기는 한데, 이번 이벤트 퀘스트에 공략할만한 요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우선 이벤트 백업겸 블로그에 글을 쓴다.
로그인을 하면 캐릭터 대기화면의 뒤에 프리렌 일행이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다.
아르간텔 상단
이벤트를 받고 퀘스트 장소로 가면 아르간텔 상단 관리인이 사바사바하며 상품을 팔려고 난리 난리다. 말하는 어투가 완전 장사치다.
장송의 프리렌 1부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타이틀과 경험치, 이벤트 코인을 준다. 천년의 마법사. 라는 타이틀은 간지나기 때문에 꼭 가지고 싶다.
아르간텔 상단 구경하기
즐거운 구경꾼
신기한 상단이 들어서다 보니 이 곳 타라에 에린의 별의별 사람들이 다 구경오더라구요.
정말 신비한 사람들도 많고.. 최근에 상단을 구경하다 본 사람이 있는데,
...
아, 모르겠다!
그런 거 떠올릴 시간에 물건을 하나라도 더 볼래요!
냉철한 구경꾼
그나저나...혹시 그쪽도 보셨나요? 아, 못보셨나 보군요.
정말 신비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백은의 긴 장발을 하고...워낙 신비로워서 근처의 상인들에게 누군지 물어봤는데 도무지 모르더군요! 그렇게 신비로운 사람이라면 물건의 가치를 더 잘 알아볼텐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무언갈 찾는 구경꾼
음? 아아, 누군가를 찾고 있어요. 어디가셨지, 분명 이쪽인데...
혹시 그쪽도 보셨을까요? 엄청나게 신비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스쳐가듯 봤는데 스쳐가면서 보아도 정말 잊지 못하겠더군요.
기다란 양갈래의 백은 머리와 신비로운 녹안을 지닌 여성분이셨는데...
상당히 낯선 느낌이 든 사람이었어요. 마치 이세계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모두 프리렌에게 푹 빠진 것같은 반응을 보인다.
프리렌=신비함으로 설명하는데 엘프가 비교적 흔한 마비노기 세계에서도 이질감을 풀풀 풍기고 다니는걸까 싶다.

프리렌 모델링이 너무 너무너무 프리렌같아서 무척 좋았다.
프리렌
이상하네.
아무리 찾아봐도 숙소같은 건 보이지 않아. 분명 이 길로 가면 숙소가 나온다고 했는데.
(바로 옆 숙소의 방향을 알려주었다.)
어째서 바로 옆에 있는거지?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았는데.
...
한가지 부탁이 잇는데
일행과 만나기로 햇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구경이 끝나면 어디선가 만나기로 했는데...
...
아, 그렇네. 이름도 말해주지 않았구나. 나는 프리렌.
반가워.
프리렌은 자기보다 조금 키가 크고 보라색 머리를 한 여자애와 미덥지 않은 느낌의 붉은 머리의 남자애를 찾는다고 한다. 프리렌과 밀레시안은 경비병이 그들을 보았을지도 모른다며 타라 경비병에게 그들을 보았냐고 물어보러 간다.
낯선 마법사
폴리곤 덩어리 경비병에게 말을 건다.
타라 경비병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
수상한 사람들이라... 그러고보니 기억에 남은 일행이 있습니다. 한명은 보라색의 긴 머리와 눈을 가진 여성분이시고, 한명은 붉은색 머리를 한 남성분이셨습니다! 두 분이 누군가를 찾는듯이 물어보셨는데... 기다란 백은의 장발에 녹색눈을 가진...
(경비병이 놀란 듯이 프리렌 쪽을 바라보았다.)
경비병은 페른과 슈타르크가 만약 프리렌이 찾아와 그들을 찾는다면 티르코네일에서 만나자는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티르코네일로 가보면 페른과 슈타르크가 서있다.
프리렌은 에린에서도 특이한 마법을 수집하기 위해 열심히인 것 같다. 아무래도 열중하다못해 자꾸만 일행들을 까먹나보다. 하루가 일년같고 일년이 하루같으니 자신이 몰두하는 일에만 푹 빠져 지내는듯 싶다.
프리렌은 우선 자신이 관찰하기에 이 세상에도 마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마법이나 마도서를 찾고싶다고 한다. 아마도 그 시작은 티르코네일인가보다. 프리렌 일행과 밀레시안은 내일 이 마을에서 마법의 흔적을 찾기로 한다.

마법학교가 있는데 밀레시안이 왜 프리렌 일행에게 촌장에게 가보자고 제안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허겁지겁 이벤트를 하고, 백업 포스팅을 하는데 정말 아무 단서도, 아무런 흥밋거리도 없어서 좀 실망했다.
내일은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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