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이벤트(2024) -3일차~6일차-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첫 번째 스토리 퀘스트

 

 

-3일차~6일차-

 

 

 

현생이슈로 바로바로 하지 못해서 1부 몰아치기로 정리한다.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아이템을 기재해 둔다.

 

4일 차 : 포이즌 허브 10개, 선라이트 허브 10개

나머지는 몸으로 때울 수 있다. 

 

3일 차, 용기 있는 일

 

 

 

화가 잔뜩 난 페른

귀엽다

실랑이를 좀 하고 목축지로 향한다.

 

역시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소일거리를 해야 한다. 양을 노리는 늑대가 많아 늑대를 처리해 달라는 데이안의 말이 있다.

 

응응 다 내가 할게.

쩌리몹 늑대들을 제대로 지키면 된다. 

늑대를 다 잡은 다음에는 던컨에게 가면 된다. 

오랜만에 했더니 스샷키를 잊어버려서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다.

 

 

 

허드렛일을 좀 하다 보니 프리렌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나 보다.

 

 

 

뭔 소릴 하는 거야 영감탱 

 

 

 

 

민간 마법을 찾지 못한 프리렌 일행은 조금 더 큰 도시로 가기로 한다.

 

 

 

4일 차, 무언가의 가치

 

 

 

 

에반의 말대로 아이라에게 찾아가자.

 

 

 

아이라

 

그럼요! 어디 보자...

[힐링 : 마법의 기초], [마법의 문양에 관하여]라는 책이 있네요.

그게 아니라면... [마법전사를 꿈꾸며] 그리고 또... [몸빵의 정석]? 앗, 이건 아닌 거 같네요.

이것 말고도 더 있을 것 같은데... 정확히 필요하신 책이 무엇일까요?

 

프리렌

전부 다 줘

 

네? 모, 모두 다요?

그, 그럼 잠시만요, 어디 보자....

[힐링 : 마법의 기초는 9,900 골드... [마법의 문양에 관하여]는 1만 골드... 또 [마법전사를 꿈꾸며]는 100 골드, 또 이건 1,000 골드... 그리고 요건 2만 골드... 모두 다 해서 50만 골드입니다!

 

....

프리렌 님? 50만 골드입니다...?

 

곤란한데요.

서점에서 골드 없이 책을 사실 순 없어요. 지급하실 골드가 없다면 책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낼 돈이 없다고 하자 아이라는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책을 공짜로 준다고 한다.

50만 골드 어치 책을 준다니 엄청 어려운 걸 부탁하려나 싶었는데...

 

 

아이라

 

네! 맞아요. 실은...

최근 들어 서점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책들을 관리하기 힘들어졌어요.

어찌어찌 처리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재료를 구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책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약초와 여러 가지 재료를 통해 약품을 만드는 거예요!

특별하게 만들어진 약품을 바르면 책이 망가지는 걸 막을 수 있거든요.

 

페른

마법이 아니라 약품을 사용하는군요. 뭔가 이유가 있나요?

 

으음... 모든 걸 전부 마법으로 해결하면 세상에 모든 것들의 역할이 필요 없는 게 아닐까요?

약품을 만드는 약초라든지... 책을 만드는 종이라든지...

 

그냥 마법을 사용하는데 인건비가 더 드는 게 아닐까.

 

다른 마도서가 있을까?라는 프리렌의 질문에 대답하는 아이라.

 

그건 마법이 아니잖아...

 

 

 

 

5일 차, 조금만 도와준다면

 

 

 

마법학교가 엎어지면 닿을 곳에 있는데 전혀 가지 않아서 답답했다.

드디어 마법학교로 간다.

 

 

 

일에 치여서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 스튜어트다.

 

 

에린에 오면 보조원만 시킨다.

 

잉크 묻은 페이지 지우게

손상된 페이지 모래시계

낚싯대와 털고 있는 페이지는 고양이

거미줄이 있는 페이지 먼지떨이

 

위 사항을 확인한 후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마도서를 찾으니 거창한 마법이 대부분이라 프리렌은 실망한다.

소소한 민간마법을 찾으려 하는 프리렌의 의도와는 계속 다르게 흘러간다.

에린에 소소한 마법이 있었던가... 다 전투용 마법이라 과연 프리렌이 찾는 게 있을지 모르겠다.

 

 

 

 

프리렌이 익힐 수 없는 에린의 마법........ 이런 설정은 또 새로워서 좋았다.

 

 

더 많은 책을 찾아 타라로 가자.

 

6일 차, 그림자를 밝히는 마법

 

 

아무래도 밀레시안이라는 왹져 뚜벅뚜벅 걷고 살아가니 다른 차원의 사람이 왔다 하더라도 다들 그냥 흠. 그렇군요. 하는 반응이다.

 

 

아르젤라

 

마도서라...

이곳 왕실의 문서와 책들에 대해선 제가 모르는 것이 없지요.

마법에 관한 책들도 수없이 많은 편인데... 정확히 어떤 마도서를 원하시는 걸까요?

 

전부....

방대한 마도서를 모두 빌려드리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겠군요.

으음... 어쩐지 프리렌 님은 마법에 조예가 깊이신 것 같군요. 그렇다면...

 

아직도 이 세상엔 해석되지 않은 수많은 고서가 존재합니다.

특히 그림자 세계의 고서는 위험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죠.

 

아, 프리렌 님은 이 세계분이 아니셔서 그림자 세계에 대해선 잘 모르겠군요.

뭐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 순 없지만, 이 세계는 빛을 근원으로 만들어졌지만 그림자 세계는 어둠을 근원으로 만들어진 평행 세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이런 말을 한 뒤, 프리렌 일행을 먼저 밖으로 내보내는 아르젤라.

최근 왕성이 수상한 존재에 의한 습격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추측되고 있지만 이것을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주밀레만 알고 있으라고 한다. 차원이동?으로 세계의 균열이 생기기라도 했을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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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 이벤트 1일차

[마비노기]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이벤트(2024) -1일차-

 

프리렌 이벤트 2일차

[마비노기] 마비노기 x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이벤트(2024)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