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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포츠 애니메이션 (1)
꿀배의 소소한일상

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3번 관람했다. 사실 살아오면서 스포츠에 크게 관심을 보인 적이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월드컵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다른 일을 하다가 와-! 하는 함성소리가 들리면 골을 넣었구나, 한국이 점수를 땄구나. 정도의 감상만 있는 정도였다. 새벽에 경기가 있는 날이어도 씻고 일찍 잠들기 일쑤였다. 어차피 다음날 일어나면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었으니까.애니메이션을 자주 본대도 스포츠 장르와는 담을 쌓고 지냈었다. 뜨거운 청춘, 살을 맞대고 지지고 볶는 와중에 피어나는 우정, 라이벌과 함께 커가는 주인공… 사실 그 모든 게 너무나 넘기 힘든 진입장벽이었다. 스포츠물의 주인공과 그 중심인물들은 대체로 열정이 넘치는데, 나는 미적지근한 사람이어서 공감이 많이 안 가기..
영화·게임·애니 리뷰/영화 리뷰
2024. 12. 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