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할로윈이벤트
- 오블완
- 해깨마 2학년 스토리
- 마비노기
- 책리뷰
- 마비노기삼하인
- 책추천
- 해깨마
- 티스토리챌린지
- 영화리뷰
- 책 리뷰
- 셀프개통
- 듀오링고
- 에린에 찾아온 프리렌
- 알뜰폰후기
- 게임리뷰
- 서평
- 장송의 프리렌
- 게임 리뷰
- 해리포터
- 프리랜서꿀팁
- 시간을찾아떠난소년
- 일상
- 해리포터깨어난마법
- 마비노기이벤트
- 프리랜서
- 시간을 찾아 떠난 소년
- 마비노기 월몽
- 마비노기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 마블유니버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단편집추천 (1)
꿀배의 소소한일상

이번에 읽은 책도 유튜브 채널의 추천으로 손에 들게 되었다. 미스터리 소설은 잘 읽지 않던 나였는데, 요즘 점점 이런 장르에 흥미를 붙여가는 게 꽤 재미있다. 에세이나 심리학, 사회학 책을 읽을 때면 "읽길 잘했다"는 만족과 함께 작은 깨달음이 따라온다. 하지만 소설을 읽을 때는 전혀 다른 감정이 든다. 마치 하나의 세계를 엿보는 것 같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비로소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다른 세계를 경험한다는 건, 생각해보면 꽤 황홀한 일이다. 아쉬웠던 건 이 블랙 쇼맨이 시리즈물인지 모르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를 읽었다는 점이다. 이전 작품이었던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을 미리 읽었다면 더 즐거웠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이미 다 읽기도 했고, 그 작품을 읽지..
책·서평
2025. 7.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