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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의 소소한일상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시즌 5 친구와 함께 불꽃 놀이 퍼즐 수집 이벤트 백업 본문
친구와 함께 불꽃놀이 이벤트 시작~ UI도 바뀐데다가 하는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한참 뒤에야 발견한 이벤트; 위치를 월드챗에서 다른 유저분들이 알려주는데도 못찾았었다.
이벤트의 시작은 맥고나걸 교수님의 편지로 시작한다.
결국 와야할 편지와 소포가 호그와트 여기저기 흩어져있단 말...
첫번째 편지
첫번째 편지는 윌라에게서 온 편지로 퀴디치 경기장으로 가는 실외 다리에 있었다.
호그와트 전투에서 셰이머스 피니간과 네빌이 폭파했던 다리 중간에 난간쪽을 살펴보면 편지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영화에서 나온 호그와트 성이 잘 구현되어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항상 즐거움을 느낀다.
두번째 편지
우산을 든 학자는 롱쇼렌이다. 싫은 캐릭터...
두번째 편지는 해그리드 오두막의 울타리 쪽에 있었다.
세번째 편
여린 용의 화염을 찾고싶어 했다 ㅠ 허어어엉 🥺
콜비 이 귀염둥이야 🥺
위치는 성 화장실 바로 앞 복도 구석이다.
네번째 편지
추격 미수 ㅠ 도서관에서 졸졸 쫓아왔던 애비게일이 생각난다. 정말 귀엽다.
위치는 도서관 구석이었다.
다섯번째 편
사실 이거 보고 바로 누군지 떠오르지 않았었다...
누?구? 세요? 했던...
위치는 해그리드 오두막 옆 금지된 숲으로 가는 길이다.
편지 내용
윌라의 편지! 꼬불꼬불거리는 글씨인데 윌라는 유령이라 로빈이 대신 작성해줬다고 ㅋㅋㅋ
요즘 어떻게 지내? 내 편지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 내가 직접 쓴 것은 아니지만... 알다시피 유령은 깃펜을 잡을 수 없잖아. 똑똑한 내가 로빈을 매수해서 대신 써달라고 부탁을 했어. 걱정마, 나중에 나의 퀴디치 경험을 로빈에게 공유할거야!
이번에 편지를 보낸 이유는 주로 골든 스니치를 잡는 기쁨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야. 이 기쁨을 항상 내 마음속에 간직할거야.
그래, 오글거리면 말은 여기까지 하고, 빗자루 레이스나 퀴디치 연습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줘. 그건 그렇고, 난 봐주지 않는 거 잘 알지? 그럼 이만!
구름 사이에 있는 너의 친구가.
윌라.
롱 쇼렌의 편지 내용 와 필체가 장난 아니다. 역시 어른이란건가...
안녕. 요즘 잘 지내고 있지? 한동안 연락도 못하고 지냈네. 아마도 언제나 훌륭한 넌느 이미 새로운 곳도 많이 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도왔을거야. 사실 나도 바쁘게 보냈는데, 최근에 모험으로 마법 동물 밀렵꾼, 에럼펀트, 그리고 머글의 사냥 단체 여행과 연루되어 있어 하마터면 빠져나오지 못할 뻔했어..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 해줄게.
중국 파이어볼 새끼용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거 같아서. 지금 녀석은 꽤 많이 커서 무척 늠름해. 불과 며칠 전에 녀석이 처음으로 진정한 화염을 내뿜어서 정말 흐뭇했어. 너에게도 녀석을 어서 빨리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 섣불리 내 은신처를 공유하는 건 서로에게 너무 위험해. 녀석도 나처럼 너를 다시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어.
진심을 담아서
롱 쇼렌

뭐야 또 멋있는 척이나 하고.... 우우 붐따
너에게 편지를 쓴다고 해서 우리가 친구가 되는 건 아니야.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친구가 아니야! 그냥... "그 누구"로 부터 "그 뭐"에 대한 소식을 들었어.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거야.
"그 누구"...그러니까, 중국 파이어볼 새끼용 말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 매일 밥은 잘 챙겨 먹어? 불은 뿜어? 날 줄 알아? 오해는 하지마, 못생긴 녀석을 신경쓰는 건 아니니깐, 그냥 궁금해서 그래.
ps. 내가 편지를 썼다는 걸 피셔에게 말한다면.. 넌 끝장이야!!
콜비
Don't get the wrong idea. 로 시작하는 편지라니 정말 콜비 성격도 성격이다. 🥺 🥺🥺 🥺 귀여워진짜... 너무귀여워...... 의외로 필체가 둥글둥글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맨날 못된 짓이나 하는 청소년이면서..
매일 연회장에서 만나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자니... 뭔가 이상한 것 같아. 하지만 직접 말하느 것도 민망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을 편지에 적었어.
아빠가 집을 나간 후, 내 마음은 줄곧 아빠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어. 네 덕분에 아빠랑 재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늑대인간들의 명분을 찾아줬어. 다들 호그스미드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법 세계에 너 같은 마법사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희망이 생겨.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이따가 아빠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거야. 그는 아직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 것 같고, 그와 예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네 덕분에 아빠와 연락할 수 있게 돼서 고마워.
애비게일

정말
너무 귀여운 우리 애비게일
행복하길 바라....
요즘 잘 지내? 난 잘 지내고 있어. 애비게일은 내가 마법사 사회의 삶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대부분의 습관은 이미 찾았는데, 식사할 때 식기로 음식을 천천히 자르는 것은 여전히 낯설어.
외출할 때 간혹 친절하지 않은 시선이 느껴지긴 하지만, 내가 젊었을 때보다 늑대인간을 훨씬 더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가족들도 나를 너그럽게 받아주고 있어.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나서 나를 용서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내와 아이들이 나를 이해해 주고 반갑게 맞아줬어.
...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 나를 위해, 늑대인간을 위해, 그리고 애비게일을 위해 한 모든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 내가 없을 때, 애비게일을 응원해 준 너의 이 은혜를 잊지 않을 거야.
From,제라드
이 아저씨랑은 별로 안친해서 편지 받고 살짝 머쓱했다. 애비게일의 아버지에게 편지를 받을줄이야.
그렇지만 뭐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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